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쩜오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

쩜오에서 일을 하면 보통 8개를 본다. 사실 그 이하를 보는 친구들은 가게에서 일을 하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기본 시스템에 맞추어서 벌어가야 정상인데 그게 안되면 당연히 가게를 옮기고 더 대우를 받고 편한 곳에서 일을 하는게 맞다. 술집에서 까지 나와서 대우를 못받고 일을 한다면 얼마나 서러울까? 솔직히 요즘은 가라오케나 퍼블릭 이런데를 가도 이쁜 친구들이 있다.
 
물론 그런 친구들은 가게를 대표하는 친구들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대우를 받는것도 있지만 한단계 내려와서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대접을 받게 되는 것이다.보통 쩜오는 4개를 기준으로 조판이 돌아간다. 물론 에이스는 5개도 돌려주겠지만 보통은 4개로 돌아가고 하루에 8개를 보는게 정상이다 묶이면 당연히 100을 벌겠지만 처음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은 아무래도 지명도 없고 답답할 수 있지만 일을 좀 더 하게 되면 자연스레 나를 찾는 손님과 지명이 생기고 고빠(고마운오빠)들이 생긴다

하루에 평균8개를 번다고 가정을 하고 한달이면 20일이다. 그리고 좀 더 잘하면 지원금을 받으니까 지원금 200을 더 플러스 해서 더해보면 1800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한달에 버는 돈 1600에 지원금 200을 더한 금액이라고 시작을 해서 정리를 해본다.처음에 어디에 거주를 할 지 생각을 해야한다. 물론 일을 시작을 하기전에 돈을 좀 벌어놓은 사람이라면 보증금이 있어서 편하게 일을 하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기에 사는것이 현명하다

보통 단기라고 하면 오피스텔이나 원룸인데 100-150 선에서 월세가 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럼 편하게 200이라고 잡고 한달 식비 100 그리고 피부관리 300 렌탈 100 정도 잡으면 700정도가 고정지출이다. 그럼 정확히 남는돈이 1100인데 여기서는 개인의 자유다.아껴서 1000만원 이상을 저금하는 사람도 있곘지만 이 돈을 가지고 전부 명품을 사거나 호스트바에가서 돈을 쓰는 사람도 아주 많다. 일을 하다보면 팁도 받고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돈이 많이 나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사고와 가치관 신념이 달라진다
여기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일을 하지 않고 손님한테 들어앉고 한달에 얼마씩 편하게 돈을 받는 것이 있고 그게 아니라 자신이 벌은만큼 저금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술집이라는게 정말 자기관리가 중요하고 결국 일을 하는 건 체력적인 부분과 감정 조절에 대한 부분이 정말 크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떻게 일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갈건지에 대한 부분을 설정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션결과제이다

고정지출을 제외하고 한달에 벌어들이는 돈에서 반만 저금해도 사실 승부가 쉽게 갈린다. 저금을 하는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통장에 있는 돈을 가만히 놔두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아주 좋은 아파트에 살면서 보증금으로 박아 놓는것도 돈을 잘 모으지 못하는 아가씨들이 할 수있는 긍정적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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